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2025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축제다. 이번 시상식에는 배우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가수 영탁 등이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아일릿과 영탁 등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중증외상센터'가 K-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5.10.0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