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청순과 성숙 그 사이…매일 리즈 갱신하는 '대체불가' 미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수지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수지의 다양한 모습들. 수지는 웨이브진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수지는 이번 촬영에서 청순함을 뛰어넘어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눈빛과 포즈에서는 짙어진 가을 여자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매일매일이 리즈다” “안 예쁜 날이 없다” “가을 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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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