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숨겨왔던 '특급 미모' 공개...박명수 "정말 미인이시네요" 극찬 ('각집부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02 20: 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신현준 아내의 미모에 박명수가 감탄했다.
2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에 배우 신현준과 아내 김경미가 세 아이의 교육을 위해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됐다.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가 결혼 12년 차, 각집 2년 차라는 유쾌한 소개로 등장했다. 특히 스튜디오 촬영이 처음이라는 아내 김경미의 등장에 박명수는 "정말 미인이시네요"라며 숨김없는 감탄을 쏟아냈다. 김경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아내 김경미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으며, 배우 문소리 역시 "반할만 하다"며 김경미의 미모에 공감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드라마 같았다. 당시 첼로를 들고 있었던 김경미는 미국에 돌아가서 자랑하기 위해 신현준에게 사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김경미는 6일 정도 후에 신현준에게 연락해 식사를 함께했고, 두 사람은 이야기와 성격이 잘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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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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