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한층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2일 곽튜브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올린 사진을 곽튜브가 리포스트한 것.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곽민선 아나운서 옆에서도 얼굴이 작아 보일 만큼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곽튜브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비신랑의 다이어트인가요””진짜 리즈다” “곽튜브 결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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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