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핸썸가이즈’ 윤은혜가 저녁 게임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영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점심 게임으로 '부족' 게임을 절실하게 펼쳤던 멤버들은 토마호크 등 푸짐한 고기를 걸고 게임을 하게 됐다.
마이크를 차야 하는 시점에, 스태프로 분장한 윤은혜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떨었다. 윤은혜는 멤버들에게 마이크를 채워주다가 "망했어!"라고 외치더니 도망쳤다. 차태현은 “은혜야, 세상 어색하게 들어와 놓고 무슨 소리야”라며 웃었다.
신승호는 “나만 봤다. 망하진 않았다”라며 윤은혜를 달랬다.
김동현까지 모두 윤은혜와 안면이 있었으나 오상욱은 아니었다. 신승호는 "이 친구가 생각보다 어리다"라고 전했다. 오상욱은 “저는 사실 윤은혜를 잘 모른다. 96년생이다”라며 밝혔다. 이에 윤은혜는 “후, 저는 84년생이다”라며 한숨을 폭 내쉬었고, 차태현은 “띠동갑이네. 괜찮아”라며 윤은혜를 달래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핸썸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