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일 김희애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애가 베이커리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 속 김희애는 단발머리에 편안한 착장을 하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빵을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빵 고르는 모습도 화보다” “나이는 나만 먹나” “자기 관리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 4월생으로 만 58세다. 김희애는 지난 1996년 한글과 컴퓨터의 창업주인 1세대 벤처 기업인 이찬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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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