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女" 24기 옥순, 0표 굴욕에 이어 어장女 지적까지('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02 23: 4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솔로민박에서 지뢰녀로 등극했다.
2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날 밤을 맞이했다.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이 당부한 대로 사람들과 어울리고자 모임 자리에 나왔다.

24기 옥순은 스스로 "어장 알아차리냐. 내가 본편에서 어장 치지 않았냐"라며 자기 비하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기 옥순이 장난스레 카디건을 슬쩍 내리자 미스터 한은 "뭐야! 24기 옥순한테 배웠어?"라며 놀리기도 했다.
이에 미스터 강은 “나는 단 한 가지, 24기 옥순이 하는 말을 듣고 저 사람이 하는 말을 무조건 다 흘러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단호하게 말해 폭소가 터졌다. 26기 순자는 “방송 열심히 보고 왔냐”라고 물었고, 미스터 강은 “그건 아니고, 지뢰 몇 개만 피하자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스터 나는 "지뢰녀네, 지뢰녀!"라고 말하더니 "지뢰녀, 잘 자"라며 끝까지 24기 옥순을 놀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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