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는 개봉일인 오늘(3일) 오전 10시 1분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추석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전체 예매율 21.5%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19.9%, 27.1%, 17.6%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보스'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한다.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는 물론,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차지한 '보스'는 독특하고 신선한 코믹 액션 장르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특히 지난여름 '핸섬가이즈'로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이기도 한 '보스'는 차기 보스 ‘양보’ 전쟁이라는 기발한 역발상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이번 추석 다시 한번 명절 코미디 신드롬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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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