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동네서 급히 찍은 여권사진이 이 정도..♥하하도 '좋아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03 15: 36

가수 별이 새로운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일 자신의 SNS에 "2025 나의 여권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 셔츠를 입은 별의 여권 사진이 담겨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별은 "웃지 않고 있으면 참 안 이쁜얼굴이라, 진중한 (?) 표정으로 각종 증명사진을 찍을때면 하나같이 늘 망망 대폭망이었는데..(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다) 여권분실의 이슈로 동네 사진관에서 급히 찍은 이 사진이 이렇게나 맘에 들줄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협찬아님! 내돈 주고 내가 찍음!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이라며 "저처럼 출국을 코앞에 두고 갑작스레 여권 분실하신
칠칠이 덜렁이 분들을 위해 여권재발급 1시간컷 하는 브이로그를 찍어봤다"고 덧붙였다.
남편 하하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드림, 소울, 송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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