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침대 대신 의자 위 란제리..치명적 분위기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03 17: 15

 블랙핑크 제니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2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매혹적인 제니의 여러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으로 담긴 첫 사진 속 제니는 클래식한 공간의자 위에 올라 검은 레이스 란제리를 착용한 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컬러 컷에서는 핑크 톤의 보디수트와 함께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한층 대담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은은한 빛과 거친 벽면이 대비되며, 제니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욱 부각됐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술 작품 같다”, “제니는 분위기 자체가 화보” , “고혹미 끝판왕”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제니는 오는 하반기에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