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다하다 얼음동굴 수직하강 도전.."자유시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03 19: 21

‘노홍철' 채널을 통해 무려 얼음 동굴에서 수직하강에 도전한 노홍철이 그려졋다.
3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음 거인이 있다는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속으로 떨어진 노홍철 (수직 하강)'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홍철 형님이 이번엔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독일에서는 블랙야크에서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보고 체험도 해보셨는데요’ 라면서 ‘그리고! 그 옷을 직접 입고 오스트리아에서 빙하 동굴을 다녀오셨습니다 동굴 안에서 수직 52m로 하강하는 순간에도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형님..’이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먼저 독일에 도착한 노홍철. 현지인과 맥주를 마시며 현지 분위기를 물었다.현지인은 “요즘 독일 젊은이들은소그룹으로 하우스 파티하는 편”이라며 “밖에 나가지 않아, 워라벨이 중요하다”고 했고 노홍철도 “한국도 마찬가지”라며 공감했다.
이어 독일에서 노홍철 에디션 자켓을 만든 후,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힌터툭스에 도착한 노홍철. 빙하동굴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이어 자연동굴에 도착한 노홍철 “이건 꿈 같다”며 감탄, “사방이 얼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려 동굴석으로 하강에도 도전, 노홍철은 “자유시간”이라며 소리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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