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임신 아닌 살찐 거였다…"많이 처먹었잖아" 반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03 21: 34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하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아는 과거 ‘뼈 말라’ 시절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포미닛,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현아는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아 SNS

현아 SNS
하지만 용준형과 결혼 이후 현아는 과거의 ‘뼈말라’ 시절은 온데간데 없이 살이 찐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현아가 임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보였지만 현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현아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결혼 후 많이 먹었던 자신을 반성하며, ‘뼈말라’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보인 현아는 과거를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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