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몸무게 강박 있다더니..마른 몸매에도 “다이어트 적=스트레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03 23: 09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홍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스트레스였네요,, 에라 모르겠다 다 먹을란다!!! #통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룩을 선보인 홍진경이 카메라 앞에 서서 치킨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자켓에 머플러를 두르고 모자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것과 달리, 홍진경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최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라엘이도, 라엘이 아빠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우리가 이제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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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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