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눈물 왈칵…박성광, 긴급 병원 行 "마라톤 완주 2km 남기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04 00: 50

개그맨 박성광이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앞두고 쓰러졌다. 결국 그는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저의 첫 번째 마라톤은 고관절 부상으로 40km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박성광은 부상을 염려해 다리에 테이핑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박성광은 “2km 남기고 많이 아쉬웠지만 도전한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풀코스 완주를 2km 앞두고 쓰러져 아쉬움을 남겼다.

박성광 SNS

아쉬움을 남긴 박성광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박성광은 병실에 누워 자신의 다리를 체크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게 됐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결혼했다. 현재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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