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나혼산’ 회원→품절남 됐다..깔끔한 신혼집 공개 [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04 06: 2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의 신혼집과 청첩장이 최초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이 노브레인 이성우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나가 주꾸미 낚시를 한 도운은 직접 잡은 주꾸미를 나눠주기 위해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을 찾았다. 도운은 “대선배님 성우 형 집에 갔다. 저한테 감사한 형이다. 제일 존경하는 선배다. 저희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챙겨줬다. 형 그대로 본받고 싶다. 형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과거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이었던 이성우는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도운은 “형님 여기가 신혼집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성우는 “이제 신혼집이 될 집이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넓고 깔끔해진 집 속에서 변함없는 건 반려견 두부였다. 두부는 벌써 13살로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그런 가운데 이성우는 “결혼식 때 올 거지? 안오면 진짜”라며 청첩장을 건넸다. 도운은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받았고 “제일 존경하는 형님”이라고 말했다.
이성우의 청첩정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한쪽에는 웨딩화보가 있었고, 예비신부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상당한 미모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성우는 “안 오기만 해봐라. 데스노트에 바로 적는다”라고 했고, 도운은 “아껴서 볼라고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노브레인 이성우는 ‘나 혼자 산다’ 출연 6년 만에 품절남이 됐다. 그는 오는 10월 12일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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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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