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보아 근황을 전하며 탄탄한 몸매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 기구 위에서 전신 근력을 활용한 동작을 소화하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의 남다른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위에 “나 몸짱될거임!”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꾸준한 자기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애주가로 유명했던 보아는 최근 금주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월 4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앨범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 지난 7월 보아는 급성 골괴사를 진단받아 8월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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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