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의미심장한 고백.."다시 돌아가고 싶어"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04 13: 00

 배우 이윤지가 짧은 머리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SNS에 “가끔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 생각도 머리도 짧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깔끔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목에 스카프를 매만지는 장면은 카리스마와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깊은 눈빛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료 배우 옥자연이 “우와 몇 살 때?”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윤지는 “35살”이라고 답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지금도 동안 미모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억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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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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