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곧 품절남 되나..적재♥허송연 부케 받고 두 팔 '번쩍'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04 14: 31

방송인 전현무가 적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전현무는 4일 자신의 SNS에 "부캐 받았다!! 적재야 송연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식에 참석한 전현무가 적재가 던진 부토니에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적재가 던진 꽃을 정확하게 받은 전현무는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세레머니로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에 출연, 최면 상태인 전현무에게 결혼이 하고 싶은지 물었고, 전현무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는 주변에 마음이 가는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그 여성이 가까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최근 소개팅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몇 주 전에”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적재와 허송연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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