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고양이 아이덴티티 그대로..뜨거운 컴백 예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04 15: 12

 MEOVV가 신선한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과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화) 발표되는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MEOVV의 팀 아이덴티티인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어둠 속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고양이의 눈이 점차 하얗게 타오르고, 그 안에서 불꽃이 일렁이며 신곡 'BURNING UP'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MEOVV 멤버들의 실루엣을 비춘 티징 콘텐츠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빛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다섯 멤버의 시선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추고, 짧고 조용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MEOVV가 5개월 만의 컴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화) 오후 6시 발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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