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런 딸 두고 어떻게 나가..이민정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04 15: 52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을 배웅하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이민정의 딸이 현관 앞에서 "아빠"라고 외치며 이병헌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뒷모습만으로도 귀여운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어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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