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딸 출산 앞둔 이시영에 '극진한 홈 디너' 대접 "후다닥 차렸지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0.04 16: 30

배우 기은세가 출산을 앞둔 절친 배우 이시영을 위해 정성 가득한 홈 디너를 준비했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다닥 정신없이 차렸지만 즐겁고 맛있었던 우리의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차려 이시영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위에는 무화과 샐러드, 스테이크, 과일과 디저트, 수제 음료 등 고급스러운 홈 쿠킹 메뉴들이 가득했다. 테이블에는 “#kihome #homecooking”이라는 해시태그가 더해져 그녀의 ‘은세표 홈 파티’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함께한 이시영은 임신 중에도 밝은 미소로 기은세의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기은세는 출산을 앞둔 친구를 위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며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는 듯한 따뜻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은세로운 디너였다”, “홈 레스토랑 수준”, “이시영님 표정이 행복 그 자체” 등 지인들과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기은세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이며, SNS를 통해 인테리어와 요리, 패션 감각을 공유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둘째 성별이 딸이라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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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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