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파리 가을밤을 배경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SABEL MARANT. 빠희의 가을밤을 더 설레게 한 Marant Girls~. 마랑 여사도 건재하시다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이자벨 마랑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파리의 거리에서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회색 톤의 니트 스웨터에 체크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벨트와 미니백을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한혜연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미소로 ‘슈스스’다운 카리스마를 발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한혜연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14kg을 감량하며 키 162.4cm에 몸무게 46kg을 달성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이후 이사 과정에서 추가로 2kg이 줄어 44kg에 도달한 사실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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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