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미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덕분에 행복한 휴가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강희가 가족들과 맣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오정세 덕분에, (김)아중이 덕분에, 조진웅님 덕분에... 무엇보다 청취자님 덕분에.. 그리구 우리 나의 피디님덕분에 사랑하는 작가님 덕분에.."라며 자신이 잠시 라디오를 비우는 동안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여긴 지금 오전 8시 25분이지만 메세지 남겨보아요. 물론 몇일전 부터 얼굴도 뒤집히고 몸도 힘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약도 찾고 바로 나았어요! 저는 괜찮고 행복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신고!"라며 건강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무사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최강희는 "#사진시점 #미국도착후 #언니만난시점 #사랑하는가족만나니 #아이가된것같아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23년 부터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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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