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임신 5개월 근황 포착..볼록한 배 감싸안고 “아기가 너무 순해”(행복해다홍)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04 19: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거미의 근황이 포착됐다.
4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11개월 아기 재이 생애 첫 무대! 관중석으로 윙크까지 완전 무대 체질이잖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박수홍의 딸은 행사 관계자에게 용돈을 받았고, 용돈을 절대 놓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박수홍은 대기실을 돌며 출연진들과 인사를 했다. 대기실에서 만난 거미는 박수홍의 딸을 보며 “아기가 어쩜 이렇게 순하냐”라며 감탄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지금 임신 5개월이다”라며 거미가 임신 중임을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깜짝 놀라며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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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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