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신지, 루머도 이겨낸 ♥..문원과 수영장 데이트에 '활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04 19: 54

 코요태 신지가 청량한 수영장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신이 난다 신이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포항의 풀빌라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푸른 바다와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흰색 수영복을 입은 신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물놀이를 즐겼고, 뒷모습에서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라인이 돋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수영장 가장자리에 기댄 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겼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풍경이 더해져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찍어준 이는 예비 남편 문원으로 보인다. 실제로 문원이 신지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문원의 돌싱 사실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굳건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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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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