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추석에도 굳건한 부부애..지리산 가족여행 근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04 20: 30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가족과 즐긴 여행 현장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전,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임창정의 모습을 담아 게재했다.
이후 비오는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남편 임창정의 뒷모습을 공유하며 "잘 마치고 지리산 도착. 밤운전 긴장해서 승모근 올라온 듯 해요.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저는 이제 씻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카라반의 내부를 찍어 올리며 "지리산 속에서 카라반 모닝. 실은 저 캠핑경험이 거의  없어서 카라반에서 처음 자봐요. 할머니집 근처라 매번 올때마다 숙소 고민.. 완전 내돈내산인데 편하고 좋네요"라며 여행을 즐기기도.
이밖에도 서하얀은 맑은 하늘 아래 자연을 즐기는 임창정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서하얀은 "그이는 포항으로 떠났습니다"라며 짧은 여행의 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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