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혼 후 첫 명절..‘조카 용돈’ 30만 원 발언에 “돈이 넘쳐나냐”(아는형님)[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04 21: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재혼한 이상민이 첫 명절에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가연-임요환, 박준형-김지혜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상민을 향해 “결혼하고 상민이 첫 번째 명절이다. 추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활짝 웃으며 “15살, 13살 조카 용돈 얼마 줘야 하냐. 30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너무 과한 금액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김희철은 “이 형 이제 돈이 넘쳐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은 10만 원이어도 많다는 의견을 냈고, 이상민은 “얘기 들어보면 마라탕 먹으러 간다던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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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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