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추석에 외할머니 만났다...할머니 닮았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6 07: 49

배우 수지가 추석을 맞아 외할머니 집을 찾았다. 
수지는 지난 5일 “촬영장 근처에 외할머니집이 ! 나의 리얼 오판금과. 모두 다지니와 함께 해피추석”이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촬영장 근처에 있는 외할머니의 집을 찾은 모습. 할머니에게 팔짱을 끼고 꽃받침을 하며 다정하게 사진 찍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수지는 “나의 리얼 오판금”이라며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미경이 연기한 할머니 오판금을 언급했다. 이에 김미경은 “안녕하세요 ~ 잠시 외할머니 흉내를 내본 오판금이예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기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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