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여신' 고충 토로.."다이어트보다 더위 더 힘들어"('돈마카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10.07 18: 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워터밤의 여신’ 권은비가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권은비는 7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돈마카세’에 출연해 ‘워터밤’ 무대를 위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이날 권은비는 홍석천과 이원일에게 돼지고기 요리를 주문하면서 동파육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이연복 셰프님 가게에서 동파육을 처음 먹어봤다”라며,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수육 같은 느낌을 새롭게 다시 먹고 싶다”라면서 평소에도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권은비는 매년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대표하는 가수로 꼽히는 만큼, 축제 무대를 위한 준비 과정도 언급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서 “많이 많이 필요하다. 짧은 의상도 입고 하다 보니까 식단도 조금 하고, 체력적으로 조금 힘드니까 단백질도 많이 챙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무대보다 힘든 건 그 무대가 너무 덥다. 가만히 서 있어도 너무 덥다. 그래서 체력을 잘 길러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원일도 “나도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산다. 건강한 음식, 좋은 식단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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