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광고 15개’ 따낸 박수홍 딸, 한복까지 찰떡 “공주가 나타났다”(행복해다홍)

박수홍이 딸의 명절 인사를 공개했다.

7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가 한복 입고 추석 명절 인사 올립니다’라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의 가족은 한복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의 딸은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모습이다.

박수홍의 딸은 거추장스러울 수 있는 한복도 얌전하게 착용했으며 내복으로 환복한 후에는 방긋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너무 복스럽다” ,”가족 모두 행복 꽃길만 걸어요”, “공주가 나타났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