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홍진영, 배 나온 직캠에 결국 임신설 “아기 곧 낳는다고” 해명[Oh!쎈 예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8 08: 30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배가 나온 직캠 때문에 결국 임신설이 불거졌다. 
지난 7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 정인, 조정치 부부, 윤하정, 홍진영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홍진영 직캠이 난리다”고 했다. 이어 화제가 된 홍진영 직캠이 공개됐는데, 날씬한 몸매와 달리 배가 나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게스트들과 ‘돌싱포맨’ 멤버들은 “배가 왜 저래”, “저거 합성이죠?”, "너무했다 이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내 배 저렇지 않다”고 억울해 하며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다. 결국 홍진영은  탁재훈에 “오빠 (배) 만져봐요”라며 억울해 했다.  
이상민은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해라라고 했다고?”라고 언급하자 홍진영은 “남친은 거의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이었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그분(김종국)은 언급하면 안된다”고 하자 홍진경은 당황하며 “다른 사람이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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