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지현은 7일 “인상 깊었던 디즈니의 인사. 디즈니 가는 지하철 동화나라로 데려다 주는 느낌. 34도 그래도 좋아!”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크게 웃는 너희들을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뭉클했어 나의 천사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현은 아들, 딸과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