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시집가는데..'원톱' 박기량, 눈부신 솔로 라이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10.08 17: 15

치어리더 박기량이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박기량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추석 연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한 미소를 짓거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동료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 이글스 주장 하주석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기량은 당당하게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기량은 2009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 팀에서 활약하며 ‘원조 치어리더 여신’으로 불렸다. 현재는 경기 응원 활동뿐 아니라 방송, 행사, SNS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렸고, 박기량, 강윤이 등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결혼을 발표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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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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