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美 샌프란시스코서 압도적인 미모...'골든게이트'보다 빛나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09 05: 56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이혜원은 ‘사진 하나를 위해. 참 많이도 찍었네 ㅎㅎ 언제 또 올지모르는 샌프란. 그동안 안녕 좋은추억 주어서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푸른 바다와 붉은 금문교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하고 민소매 상의에 흰색 가디건을 어깨에 무심히 둘러맨 코디는 세련된 느낌을 줬다.

사진을 본 이들은 “안느가 찍어줬나요?” “그림같아요”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한 뒤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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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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