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3kg 감량 후 더 어려졌네..딸 재이와 시밀러룩 입고 데이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09 01: 31

개그맨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가 딸 재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9일 김다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셔츠, 니트를 매치해 소녀미가 물씬 풍기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딸 재이 역시 엄마와 비슷한 룩을 소화한 모습으로, 벌써부터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김다예는 33kg를 감량한 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20대 못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임신 기간 몸무게가 30kg 이상 늘었지만, 출산 후에도 꾸준히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병행해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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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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