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수학천재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지난 8일 “1호 서윤이의 생일. 엄마랑 딸이랑 며칠 차이가 안 나서 같이 생축. 걸크러시 엄마 미니미 공주 너무 사랑해”라고 했다.
이어 “장난꾸러기 2호 수학천재. 홍콩돈은 얼마야?? 라고 묻기에 한국돈 십만원이 홍콩달러 $540 정도야 라고 알려줬더니 그 뒤로 모든 사는거 먹는거 계산을 다 해주는 듬직한 아들”이라고 뿌듯해 했다.

이지현의 둘째 아들은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천재성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크니 의지할 것들이 생기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