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나래, 2028년 결혼하는 예비신랑 얼굴 공개 “내 스타일 아냐”[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09 18: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박나래의 ‘예비 신랑 얼굴’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추석특집2 (잔소리) 제발 그만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절친 딘딘이 함께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딘딘은 “요즘 AI가 사주도 잘 본다”며 박나래의 사주를 챗GPT로 분석해주겠다고 나섰다.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결과를 본 딘딘은 “야, 이거 진짜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완전 맞다”며 흥미를 보이며 “그럼 내년 연애운, 결혼운도 봐보자”고 제안했다.
딘딘은 박나래의 결혼운을 분석한 결과를 읽어주며 “결혼 시기는 안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사주상 2028년이 가장 강한 결혼 시기다. 이때 좋은 인연이 들어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에 늦은 결혼을 할 수도 있다. 그땐 조건이나 현실적인 선택이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럼 남편 얼굴도 볼 수 있냐? 미래의 배우자 얼굴이 나오냐”고 궁금해했다. 딘딘은 “AI한테 얼굴을 그려달라고 해보겠다”며 챗GPT가 생성한 ‘예비 신랑’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꺄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폭소를 터뜨렸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박나래는 “아 진짜”라며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걸 확실하게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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