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말고 니 언니" 한가인, 언니에 미모 굴욕 당했다('자유부인 한가인')[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09 20: 5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형부의 사랑꾼 모습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9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연정훈보다 한 수 위라는 역대급 스윗한 한가인 형부 최초 공개(밭일 후 새참, 한가인 언니’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형부와 형부의 아버지 댁, 즉 언니의 시댁을 찾아 밭 농사를 거들었다. 한가인은 “호준이 돌 때 뵀나, 두어 번 뵀다. 그때마다 사돈 어른께서 예쁜 사돈이라고 해주셨다”라면서 외조카 언급과 함께 사돈 어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꺼냈다.
한가인 언니 부부는 한가인이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자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당시 한가인 형부는 '선영아 사랑해' 광고와 비슷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가인은 “형부 이상형이 우리 언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형부는 "외적으로!"라고 말해 아직도 절세가인으로 꼽히는 한가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가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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