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생후 5개월 딸 해이 콧대 무슨 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09 19: 02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점점 더 또렷해지는 딸 해이의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가로운 곳에 나들이를 가는 듯한 손담비는 카시트에 담겨서 차창 밖을 바라보는 딸 해이의 사진을 담으며 "아련하구나"라고 말했다.

태어났을 적 손담비의 말로는 아빠 이규혁을 닮았다는 딸 해이는 엄마의 작은 얼굴만큼은 확실히 타고 태어났다. 또한 생후 5개월 밖에 안 되지만 엄마와 아빠에게 안겨 있는 해이의 옆모습은 벌써부터 손담비의 높은 콧대를 연상케 해 감탄을 일으켰다.
손담비는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가 된 상의를 입은 채 딸 해이를 꼬옥 안고 "사랑해 해이야"라며 사랑을 속삭였다.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기럭지가 유전자로 확실히 존재하는 듯", "너무 부럽네요 엄마 닮아서 엄청 이쁘게 클 듯", "콧대 무슨 일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해 4월 득녀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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