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통 큰 언니의 넉넉한 '씀씀이'…"110억 집에 스태프 위한 '무료 나눔존' 마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09 21: 03

  최화정의 집에 숨겨져 있던 스태프 무료 나눔존이 공개됐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명절 스트레스 다 날리는 최화정 추천 초간단 밀키트 싹다 공개 (떡볶이 top3, 매운맛모음)’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카메라를 정리하던 중 집 한구석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발견하고 이를 언급했다. 이에 최화정은 “아니 거기 정리도 안 했어”라며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물건을 왜 이렇게 많이 쌓아두었냐는 질문에 최화정은 쿨하게 그 이유를 설명했다. 바로 스태프들을 위해 마련한 '무료 나눔존'이라는 것. “이거는 내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하나씩 가져가라고” 베푼 통 큰 배려였다.
영상 말미에는 스태프들이 무료 나눔 물품을 착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태프들은 “나 이거 챙길래”, “저 이거 사고 싶었어요”라며 적극적으로 물건을 챙겼고, 최화정은 여기에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집어넣어라”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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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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