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2009년 당시 다크서클로 고민했던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가을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한 이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배우 김남주가 등장했다. 이수경은 퍼스널 컬러부터 시작해 베이스, 블러셔, 멀티 밤, 아이라이너 등 다양한 화장품을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할지 알려주었다.

이 중 이수경은 김남주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윤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블러셔 등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 수는 있으나 눈 밑 다크서클을 가리는 법을 전수했다.
김남주는 “다크서클 메이크업을 하니까 정말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내가 ‘내조의 여왕’을 2009년에 했다. 지금보다 젊지만 애기 낳고 막 찍어서 눈 밑이 푹 꺼졌다. 그런데 이수경이 기가 막히게 메이크업으로 가려줬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