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음악·퍼포먼스·비주얼 전면 리브랜딩…22일 'House Party' 컴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10 11: 20

'글로벌 루키' VVUP(비비업)이 기존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VVUP(킴, 팬, 수연, 지윤)이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House Party'를 발매한다.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VVUP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VVUP은 'House Party'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영역에서 전격 리브랜딩에 나설 예정이다.

이고이엔티 제공

이를 예고하듯, VVUP은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 전통의 요소들을 VVU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비로운 사운드 속 'House Party’가 새겨진 자개함이 등장하며, VVUP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VVUP은 데뷔와 함께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VVUP은 첫 번째 싱글 'Locked On'으로 미국, 영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 진입했으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CON' 홍콩과 일본 무대에 잇달아 출격하며 '글로벌 루키'로 부상했다. '하이틴 악동'이라는 별칭 속에 이들은 매 무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VVUP은 최근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와도 협업한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만 92개 매체가 해당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VVUP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오는 11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VVUP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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