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44세 맞는 비주얼? 달라진 얼굴 화제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10 15: 33

 배우 성유리가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GS SHOP 유튜브 채널에는 “호불호 안 갈린다는 풀뱅 흑발 성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검은색 긴 생머리에 풀뱅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홈쇼핑 방송에 몰입하고 있다. 단정한 블랙 원피스 차림에 샤넬 로고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고, 한층 어려 보이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내린 파격 변신은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화면 속 성유리는 제품을 설명하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클로즈업에서도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예전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 불법 상장 수수료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가 지난 6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성유리는 2023년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성유리 에디션’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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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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