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7세 맞아?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네..‘뱀파이어 미모’ 과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0 19: 13

배우 김사랑이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사랑은 자신의 계정에 “연휴가 길어도 힘드네요. 남은 연휴도 따뜻한 시간되세요! #누워서잠시휴식강쥐랑#뻗음#양갈래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침대에 누워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셀카를 찍은 그는 누워있는 자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최강 동안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점점 더 어려지네요”, “또 나만 늙었지”, “왜 안 늙어요 뱀파이어죠 솔직히”, “보름달처럼 환한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채널A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이후 올해 4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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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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