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연재가 신혼집을 방송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전설 손연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의 등장에 아유미를 비롯해 패널들은 “소녀다”, “너무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2살 연하인 이찬원 역시 “진짜 애기같다. 학생이 나오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18개월 아들을 둔 손연재는 요리 실력에 대해 묻자 “국대 열정으로 열심히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VCR 속 손연재는 아들 준연이의 장난감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방송 최초 공개한다는 신혼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특히 넓은 거실은 반으로 나뉘어 한쪽은 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어 준연이를 위한 방과 운동방, 드레스룸까지 소개했으며, 거실 맞은편에는 통창 구조로 되어 있는 주방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일랜드 식탁을 중심으로 탁 트인 부엌에 이찬원은 “요리하게 진짜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작년에 득남했다. 손연재는 이태원에 있는 단독 주택 72억 원을 전부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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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