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이다”..구성환, ‘날렵한 외모+벌어진 어깨’ 중3 시절 공개 ‘깜짝’ (‘나혼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1 00: 0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엄청난 팔길이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구성환이 ‘백반증’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원의 한 미국 느낌의 옷 가게를 방문한 구성환은 직원의 추천을 받아 외투를 골라 입었지만 남다른 어깨 넓이에 맞지 않았다. 이를 본 민호는 “와 어깨가”라며 감탄할 정도였다.
구성환은 “사이즈가 문제였다. 제가 중3때부터 어깨가 넓었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날렵한 외모에 넓은 어깨를 띈 모습에 기안84는 “학교 짱 같다 형”이라고 했고, 박나래도 “오빠 완전 훈남이다”라고 놀랐다.
20대부터 남다른 어깨를 자랑한 그는 윙 스팬 길이, 즉 팔 끝에서 끝 길이가 무려 193cm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구성환은 “키가 180cm인데 반대로 하체는 창피하다. 별명이 닥스훈트다. 하체는 160cm 다리를 갖고 있어서 사이즈 맞기가 학창시절부터 구하기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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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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