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되는 손흥민과 하이파이브 나누는 기마랑이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10.10 23: 27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마지막으로 웃은 건 1999년 3월 28일이었다. 당시 잠실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다만, 그 승리가 마지막이었다.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1승 1무 8패에 그쳤다. 브라질과의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이 아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시험대다. 
후반 한국 손흥민이 교체되며 브라질 기마랑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0.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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