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비니시우스 피해 달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10.10 23: 27

세계의 벽은 높았다. 결과는 0-5 대패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치러 이스테방(첼시)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에게 나란히 2골을 허용하면서 0-5로 대패했다.
전반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5.10.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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