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저지한 조형우 향해 인사 전하는 노경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11 16: 16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SSG는 김건우,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1루 상황 삼성 김성윤 타석 때 1루 주자 홍현빈의 도루를 저지하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SSG 투수 노경은이 포수 조형우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5.10.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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