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2차전 끝내기 홈런' 김성욱 뜨겁게 안아주는 최정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11 17: 12

SSG 랜더스가 9회말 김성욱의 극적인 끝내기홈런을 앞세워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성욱과 최정이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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